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1950년대 한국에 복음을 전하셨던 딕욕(Dick York)
선교사님께서 형제자매님들의 초청으로 다시 한국을 방문합니다.
이 땅에 복음의 씨가 뿌려진 후에 풍성한 열매들이 맺혀
감사하게 많은 사람이 구원을 받고 기뻐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아쉽게도 여러 가지 문제들로 인해 많은 고통과 어려움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여러 어려움의 시기에 한국교회가 다시 복음으로 세워지고 순수한 믿음의 옛 신앙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선한 열매들이 가득 맺혀지기를 소망합니다.
이번 집회가 주님의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는데 조그마한 부분이라도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 주십시오.
집회는 전국 연합 수양회와 성경세미나로 진행됩니다.
주최 : 한국의 거듭난 형제자매들
방문기간 : 2016년 5월 2일 ~ 2016년 5월 23일 (3주간)
이 집회는 한국땅에 흩어져 있는 거듭난 형제자매들의 연합과 섬김을 통해 준비됩니다.
준비 봉사자들은 다양한 여러 모임과 각 지역교회에서 주님을 섬기는 형제자매들로서 대부분 자발적인 자원자들입니다.
어떤 특정한 모임이나 단체를 드러내거나 세우지 않고
이 땅에 주 예수님의 보배로우신 피로 거듭난 모든 형제자매가 함께 협력하고 주님의 나라를 세워갔으면 하는 마음으로 함께 준비하고 있습니다.
[전국연합 수양회]
일시 : 2016. 5. 4(수) 저녁 ~ 5. 8(일) 오후 4박5일
장소 : 팀 비전센터 (팀수양관)
팀수양관 주소 : 서울 은평구 불광로18길 23 (불광2동 산2번지)
팀수양관 전화 : 02-355-1958. 352-2958, teamcamp.org
회비: 5만원
강사 : 딕 욕 형제 외
준비물 : 성경, 찬송가, 세면도구
수양회 시간표 : 클릭
수양회는 식사 준비 및 원활한 운영 관리를 위해 미리 사전예약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전예약 - http://bif.or.kr/2016 (홈페이지 메인)
수양회 등록과는 상관없이 누구든지 집회에 참여하여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서울 성경 세미나]
일시 : 2016. 5. 11(수) ~ 5. 14(토) 시간: 저녁 7:00~10:00
2016. 5. 15(일) 시간: 오전 10:30 ~ 오후 4:00
장소: 하이서울 유스호스텔 대강당
유스호스텔 주소 :서울시 영등포구 영신로 200(영등포동7가 57번지)
유스호스텔 전화 : 02-2677-1779, http://hiseoulyh.com/ko
강사 : 딕 욕 형제
세미나 시간표 : 클릭
후원계좌 : 신한 110-412-507633 양승혁
집회 준비 봉사자
운영본부
조근용 010-9315-0679, 김경운 010-9735-9114, 양인식 010-3613-6135, 류목균 010-9218-0091
정연철 010-7680-8264, 김종진 010-9031-7108, 송영란 010-8386-5206, 조은희 010-2829-3691
회계
김인규 010-4844-6550, 양승혁 010-5061-0107
통역
한소망 010-7590-8509
기자
이현혜 010-6266-2191
차량담당
박희권 010-2261-9713
광고/홍보
강광호 010-4722-0552
포항/대구 방문 담당자
황덕경 010-9354-6089
[딕욕(Dick York)선교사님에 대한 간략한 소개]
딕욕형제님는 젊은 시절 방탕한 삶을 살다가
22살 때인 1951년 12월 1일 새벽에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거듭났습니다. (딕욕형제님
구원간증 보기)
그 후 미국 오리건주 유진시의 거리에서 술주정뱅이, 마약중독자, 부랑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1953년 믿음의 방패 선교회(Shield of Faith Mission International)를 설립했습니다.
당시 딕욕은 라디오 방송설교를 하고 있었는데 방송설교를 들은 해리 홀트 형제가 큰 감명을 받고 딕욕형제와 친밀한 교제를 나누게 되고 후원자가
되었습니다.
1956년에 해리 홀트 형제가 한국에 있는 전쟁고아들을 돕기 위해 한국에 왔습니다. (말리홀트자매님
간증 보기)
한국의 영적 상황을 심각하게 생각한 해리 홀트 형제의 강권에 의하여
1958년 가족들과 함께 한국에 들어와 6년 동안 머물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당시 한국에 복음을 전하고 있었던
케이스 글라스(WEC, 네덜란드), 데릭 얼(WEC, 영국), 말론 베이커(Christians in Action, 미국), 해리 와이먼(Christian
Literature Crusade, 영국) 등
각국에서 온 다양한 배경의 선교사들과 함께 뜻을 같이하여 대구에서 성경학교를 시작하여 성경을 가르쳤습니다.
이를 통해 율법주의와 기복주의 신앙에 찌들렸던 한국교회에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사함을 받고 믿음을 통해서 거듭나는 은혜의 복음이 확산되게 되었고
한국에 많은 구원의 열매들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메시지 발췌
이를 시작할 가장 좋은 시작점은 바로 하나님의 말씀을 한결같이 추구하는 것입니다.
이는 설교자나 목사님, 혹은 교회로부터 오지 않습니다.
바로 하나님을 더 많이 알기 원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과 홀로 시간을 보내며 말씀(성경)을 읽는 데서 옵니다.
성경을 읽으십시오. 성경을 믿으십시오.
그리고 성경에 순종하십시오.
형제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된다면, 하나님께서 형제님을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요한복음 16:13, 14)
우리가 교회에서 교제 가운데 있어야 하며 설교를 들어야 할 필요가 분명히 있습니다만, 그것들이 영적 생명의 원천은 아닙니다.
그 원천은 오직 예수님 바로 그분에게만 있습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오직 보충적인 역할을 할 뿐입니다.
-어떤 형제님의 질문에 대한 딕형제님의 답변 내용 중